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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만큼 서로 사랑하기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소녀시대 멤버 태연에게 감동받은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치맛바람'으로 컴백한 브레이브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영은 '롤린' 역주행 전부터 브레이브걸스를 응원해 준 선배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브레이브걸스를 울컥하게 만든 주인공은 바로 '놀라운 토요일' MC 겸 2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었다. 민영은 "2016년 '변했어' 활동 때 콘셉트가 레깅스룩이어서 부끄럽고 자신감이 없었다. 그때 태연 선배님 대기실로 인사를 하러 갔는데 '의상도 멋지고 노래도 너무 좋다'라고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되게 힘을 많이 얻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태연은 "'다시 ..
가수 제시가 근황을 전했다. 제시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by… just trust my vision.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올 화이트 패션이자 크롭 민소매를 입은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제시는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시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다해가 눈부신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이다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구나 #인피니티 풀”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호텔 수영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다해는 마젠타 컬러가 돋보이는 비키니 수영복을 차려입고 여름 무드 가득한 청량미를 뽐냈다. 환한 미소는 물론 가녀린 어깨라인과 허리라인이 돋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8년 방영된 SBS ‘착한마녀전’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1호가' 최양락이 20년만의 쌍꺼풀 재수술로 환골탈태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의 쌍꺼풀 재수술 과정이 공개됐다. 팬카페 둘러보는 게 일상이 된 최양락은 20년 전 쌍꺼풀이 진했을 때 자신의 모습을 봤다. 20년 전 팽현숙의 추천으로 쌍꺼풀 수술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쌍꺼풀은 사라진 지 오래. 과거 사진을 본 팽현숙은 "사슴 같다. 이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냐"며 "턱을 올리고 눈을 키우자. 어차피 수술 했다는 얘기 들으니까 하자"고 최양락에 재수술을 권유했다. "늙으면 잘 아물지도 않는다더라"라며 고민하던 최양락은 "억울한 게 있다. 수술했다고 소문만 났지 다 풀려서 없다"고 결국 상담을 받으러 팽현숙과 성형외과를 갔다. 20년..
송희주, 김선영, 윤나겸, 신새롬, 김세미, 도서우(왼쪽부터)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윤나겸, 도서우, 송희주, 김선영, 김세미, 신새롬(왼쪽부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송희주, 김선영, 윤나겸, 신새롬, 김세미, 도서우(왼쪽부터)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도서우, 김선영, 신새롬(왼쪽부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도서우, 김세미, 김선영, 송희주, 심새롬, 윤나겸(왼쪽부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도서우, 김세미, 김선영, 송희주, 심새롬, 윤나겸(왼쪽부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비키니여신들이 한강을 뜨겁게 달궜다. 2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공원 잠원지구 오엔에서 디자이너 쎄라퀸(유재희)의 ‘쎄라퀸 비키니..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양은지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채이다. 12년 만에 마이크를 잡고 선 무대였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때는 멤버들과 함께라서 이렇게까지는 떨리지 않았던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 노래 불러보는 건 처음이라 그런지 몇 배로 더 떨리는 하루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 옆에 계시던 실력자 화채언니!! 그분과 한 무대에서 함께 노래 할 수 있어서 참 영광이었다”라고 인사했다. 사진 속에는 냉채 가면을 든 채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양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양은지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중이다. 냉채는 베이비복스 리브 양은지 “♥이호, 날 ..
마지막으로 치달을수록 더욱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마인'에서 배우들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매회 심장 쫄깃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백미경 극본, 이나정 연출)은 리서치 전문회사 한국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6월 조사에서 총 순위 4위,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해 화제성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이번 주 대망의 결말만을 앞둔 가운데 '마인'을 이끈 이보영(서희수 역), 김서형(정서현 역), 이현욱(한지용 역), 옥자연(강자경/이혜진 역), 차학연(한수혁 역), 정이서(김유연 역), 박혁권(한진호 역), 박원숙(양순혜 역)까지 여덟 주역들이 아쉬운 끝인사를 전했다. 먼저 가족과의 행복한 삶이 거짓된 평화임을 알고 스스로의 '..
박신혜가 한옥과 잘 어울리는 청초미를 발산했다. 25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뭐랄까.. 넙적붓...."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그림 같은 배경으로 한옥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번쩍이는 의상 없이도 청초미를 발산한 그의 아름다움이 눈부시다.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예쁜 박신혜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귀여운데" "항상 최고야" 드으이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시지프스'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8년부터 배우 최태준과 공개 열애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