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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만큼 서로 사랑하기
지난 27일 강민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면 닮는대... 내 짝꿍 사랑해"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반려견 휴지와 함께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는 보라색 반팔 니트를 입고 반려견 휴지의 표정을 따라 했다. 또한 백옥 같은 피부와 아름다움, 휴지의 귀여움이 많은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美쳤다 갈수록 예뻐져 사랑해 강민경", "나도 강민경 사랑하는데 닮을 수 있나..", "강민경♥강휴지", "시험에 찌든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은 강민경, 휴지 사진", "휴지, 민경님 케미 너무 귀여워요" 등 강민경과 반려견 휴지를 칭찬하는 반응이 가득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그룹 다비치는 지난 4월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
오마이걸은 26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제27회 드림콘서트'에 참석해 '던던댄스'를 펼쳤다. 특히 오마이걸 아린과 지호가 돋보였다. 아린은 보랏빛 오프숄더로 어깨와 한줌 허리라인을 그대로 드러냈다. 여기에 소녀 감성이 물씬 풍기는 양 갈래 땋은 머리와 아린 특유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호 역시 허리를 그대로 드러낸 상의에 꽃무늬 핫팬츠를 입고 러블리한 미소를 선보였다. 지호의 롱 웨이브 헤어와 더불어 액세서리가 포인트였다. 물오른 지호의 미모가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iMBC 고대현
배우 이주영의 청량한 여름 분위기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이주영이 화보를 통해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지큐(GQ)’ 7월 호 화보에서 이주영은 편안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청청 패션으로 레트로 감성을 자아내며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주영의 여름’을 표현한 이번 화보는 그의 쿨한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내 이목을 끌었다. 개성 강한 레드 선글라스도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주영은 살짝 젖은 머리카락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블랙 재킷에 레드 컬러의 캡 모자를 매치해 ‘인간 비타민’ 같은 면모를 보여주기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주영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타임즈’처럼 하루 ..
"제가 과거에 룸싸롱 출신이라면 떳떳하게 인정할 수 있어요. 제 과거가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모습과, 커리어를 좌지우지 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저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많은 성장을 거쳐왔어요. 그리고 정말 나름대로 많이 노력했고요. 설사 어떤 잘못을 했을지언정 과거일 뿐이잖아요. 10년이 지난 지금 제가 걸어온 길에 대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전혀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한예슬이 또 한 번 시원시원한 발언을 쏟아 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가 투척한 '루머 폭탄'을 맞고도, 데미지 입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유독 강조한 '커리어'라는 단어가 귀에 박혔다. "꼬라지 하고는" 한예슬은 말끝마다 이렇게 말했다. 대중에게 '한예슬' 이름 석자를 제..
배우 차학연이 '마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차학연은 6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난 2월 추운 겨울에 시작된 첫 촬영. 전역 후 첫 미니 복귀작이라 긴장했었던 그날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차학연은 "고마운 나의 어머니. 연기가 서툰 후배 차학연이 다시 힘을 낼 수 있게 어깨를 다독여 주신 김서형 선배님. 입대 전 김환도, 전역 후 한수혁도 예뻐해 주시고 촬영 마지막 날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이보영 선배님"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6년 전 ‘떴다 패밀리’에서 만난 작은 역할의 차학연을 기억하시고 두 팔 벌려 반갑게 맞아주시던 박원숙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주하는 신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착하고 예의 바른 우리 하준이 배우 정현준과 유쾌한 현장을 ..
과거 무조건 마르기만 한 몸매가 유행이었다면 시대가 달라졌다. 탄탄한 복근부터 근육이 자리잡은 보디 라인까지. 여성 연예인을 필두로 운동으로 만든 몸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수년 전 여리여리하고 마름을 지향했던 스타들의 스타일이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에 대한 부작용도 컸다. 아이돌을 선망하고 따라 하는 10대들 사이에서는 '개말라 인간'(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몸), '프로아나'(찬성을 의미하는 프로와 거식증을 의미하는 아노렉시아를 합성한 신조어) 유행 등이 전파됐다. 그러나 단기간 체중을 감량했던 연예인들은 거식증 등을 호소하며 병폐를 꼬집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는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와 폭식을 반복했다면서 한 번도 자신의 몸에 만족하지 못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
임신한 방송인 박은지가 아이를 기다리는 기쁜 예비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박은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빵실아(태명), 엄마 진짜 열심히 잘 먹고 있어. 너 만나고 다시 열심히 운동하면 되니까. 너도 뱃속에서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자라죠. 엄마는 바라는 거 없어. 건강하게 만나자. #날씬한 6년 전 여름과 비교할 수 없는 행복❤. #살 찌는 거 상관 없어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엄마랑 LA맛집 다 접수하자"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6년 전 박은지의 모습과 임신 후 박은지가 먹은 음식들. 레깅스와 민소매를 입고 있는 6년 전 박은지는 가녀리고 마른 몸매다. 함께 게시된 영상에는 '빵실아 많이 먹어'라는 글과 임산부 이모티콘, 돼지 이..
아프리카TV BJ은지가 남성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6일 은지는 동료 BJ 정윤종, 이채이, 꽃님 등과 합방을 진행했다. 이날 은지는 꽃님과 정윤종의 대화를 듣다가 '한남충'이라는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해 구설에 올랐다. 꽃님과 정윤종은 아프리카 TV 방송 중 여자친구에게 연락하는 내용으로 논쟁을 벌였다. 정윤종이 "방송할 때 내가 여자친구에게 카톡을 해야 하냐"라고 묻자 꽃님은 "방송하기 전에 '방송하니까 잘 못 할 수도 있어'라고 얘기할 수도 있잖아"라고 말했다. 정윤종이 "내가 왜 그렇게 이야기해야 돼. 당연히 알고 있어야지"라고 반박했고 꽃님은 "방송하는 동안은 못 할 수도 있지만 방송하기 전에 여자친구니까 말해주는 것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