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선수용 비키니 디자이너 쎄라퀸(유재희), “뜨거운 관심에 일반 비키니도 론칭했죠”

송희주, 김선영, 윤나겸, 신새롬, 김세미, 도서우(왼쪽부터)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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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겸, 도서우, 송희주, 김선영, 김세미, 신새롬(왼쪽부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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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주, 김선영, 윤나겸, 신새롬, 김세미, 도서우(왼쪽부터)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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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 김선영, 신새롬(왼쪽부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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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 김세미, 김선영, 송희주, 심새롬, 윤나겸(왼쪽부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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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 김세미, 김선영, 송희주, 심새롬, 윤나겸(왼쪽부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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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비키니여신들이 한강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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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공원 잠원지구 오엔에서 디자이너 쎄라퀸(유재희)의 ‘쎄라퀸 비키니 론칭 쇼케이스’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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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라퀸의 전속모델인 ‘쎄라엔젤’ 신새롬, 김선영, 도서우, 김세미, 윤나겸, 송희주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팬들에세 한여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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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라퀸은 그동안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등 유명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한 프로선수용 비키니 제작업체로 유명했지만 이번 쇼케이를 통해 일반인들을 위한 비키니 제작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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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제작은 물론 쇼케이스를 진행한 디자이너 쎄라퀸(유재희)은 “프로선수들만 입는 비키니를 보고 일반인들이 커다란 관심을 보여 일반 비키니 제작에도 뛰어들었다”며 “기본스타일에 반짝이는 펄이 들어간 소재로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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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론칭한 쎄라퀸 비키니는 힙라인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쎄라퀸은 “비키니를 제작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힙라인이다. 한국 여성들의 체형에 맞게 제작했기 때문에 힙라인이 예쁘게 보일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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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쎄라퀸은 한국 제일의 프로선수 비키니 업체로 만족하지 않고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비키니 전문업체가 되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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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쇼케이스에 참가한 신새롬, 김선영, 도서우, 윤나겸은 머슬마니아를 비롯해서 유명 피트니스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거머쥔 최고의 스타들로 쎄라퀸 비키니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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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미와 송희주도 선수 못지않은 탄탄한 라인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올해 7월에 열리는 머슬마니아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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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