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만큼 서로 사랑하기

​ 가수 겸 뮤지컬배우 티파니 영(본명 황미영, 32)이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하트로 무대에 돌아왔다. ​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격동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다. ​ 남편과 동생을 죽여 교도소에 들어온 벨마 켈리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불륜남을 살해한 죄로 수감된 록시 하트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4월 2일 개막, 오는 7월 18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티파니 영은 록시 하트 역을 맡아 뮤지컬 ‘페임’(2011) 이후 10년만에 뮤지컬 무대에 서고 있다. ​ 이번 시즌 공개 오디션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록시 하트 역에 발탁된 티파니 영은 “오디션 합격 소식을 듣고는 울면서 수영이에게 전화했다. 오디션 전에 수영의 친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과 ..

​ 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유리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딥그린 컬러의 자수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 무엇보다 유리는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에 섹시미까지 더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 한편 유리는 현재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하고 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 popnews@heraldcorp.com ​ ​

​ 가수 겸 배우 서현이 팬사랑에 감동했다. 서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이뽀이뽀 마음이 가득 담긴 울 팬분들의 커피차 심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귤색 민소매 크롭탑과 카디건, 연청바지로 스타일링한 모습. 팬들이 영화 '모럴 센스' 촬영장에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늘씬한 비율과 청순한 미모는 물론 상큼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 ​ ​ 서현, 김효진 커피차 선물에 손하트 '뿅뿅'…'사생활' 우정ing ​ 서현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울 효진 언니가 정성 가득, 사랑 가득한 커피차를 보내주셨지우"라고 밝혔다. ​ ​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김효진이 보낸 커피차 앞에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