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만큼 서로 사랑하기

가요계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 그중 눈과 귀를 사로잡는 노래를 발견했는데요. 바로 아이유의 '라일락'입니다. ​ 봄 감성을 품은 노래로 음원차트까지 휩쓸고 있는데요. ​ '라일락'은 펑키한 리듬의 팝 사운드와 아이유의 독보적인 목소리가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 ‘하이얀 우리 봄날의 climax' '아 얼마나 기쁜 일이야 - ♪’ ​ 노래뿐만 아니라 꽃처럼 화사한 뮤직비디오 패션도 화제인데요. ​ 뮤직비디오 속 아이유의 패션을 확인해봤습니다. 봄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패턴은 플로럴이 아닐까요? ​ 아이유는 플로럴 패턴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움을 발산했습니다. 붉은색 프린트로 화사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목 위로 올라온 넥 라인과 퍼프소매가 돋보이는 원피스입니다. 하이얀 미니 드레..

전 연령층 높은 호감도를 바탕으로 은퇴 후에도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김연아 선수. 그녀는 비록 지금은 은퇴했지만 우리에게 여전히 ‘피겨여왕’으로 남아있다. ​ 그리고 김연아 선수 현역 당시 줄곧 같이 보던 선수가 있다. 바로 옆 나라 일본의 국가대표 선수 아사다 마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라이벌로 불리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 그런데 아사다 마오만큼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한 명 더 있다. 그녀는 바로 김연아 선수의 은퇴 경기를 아쉽게 만들어버린 인물인 러시아의 소트니코바 선수. 그녀는 한눈에 비교해봐도 부족한 실력이지만, 소치 올림픽에서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 그래서 오늘은 전 국민의 손에 땀을 쥐게 한 세 사람의 근황을 모아보았..

현재 음원 차트 최정상을 달리고 있는 그룹 다비치·샤이니·아이유에게서 공통점이 발견돼 이목을 끈다. ​ 음원 사이트 '지니' 12일 TOP 200 차트에 따르면 1위에는 다비치 '그냥 안아달란 말이야'가 올랐다. 2위에는 샤이니 '아틀란티스(Atlantis)', 3위에는 아이유 '라일락'이 이름을 각각 올렸다. ​ 최근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다비치, 샤이니, 아이유의 공통점은 세 가수 모두 2008년 데뷔했다는 것이다. ​ 심지어 현재 음원 차트 순위처럼 데뷔 일자도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 다비치는 지난 2008년 2월 22일 데뷔했으며 샤이니는 같은 해 5월 25일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유는 2008년 9월 18일로 셋 중 데뷔 년도가 가장 늦다. 다비치 '그냥 안아달란 말이야'는 지난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