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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천개의 바림이 되어 (1)
푸른 바다만큼 서로 사랑하기
세월호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 일화
1932년 미국 볼티모어의 주부 메리 프라이가 지은 시 "내 무덤에 서서 울지 마오.(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에서 유래됐다. 프라이는 모친을 잃고 상심해 있던 이웃을 위로해 주기 위해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을 위로하는 내용의 이 시를 썼다. 원래 아메리카 원주민 사이에서 전승되던 작자 미상의 시를 기원으로 본다. 프라이는 이를 영작하여 이웃에게 전달해 준 것 뿐이다. "유명한 시"로의 계기와 작곡의 계기 ●이 시가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이 1989년 IRA(아일랜드 공화국군) 테러로 목숨을 잃은 24살의 영국군 병사 스티븐 커밍스의 일화로 스티븐은 생전 무슨일이 생기면 열어보라며 부모에게 편지 한 통을 남겨두었고 그의 사후 개봉된 편지에는 이 시가 적혀 있었..
시사
2021. 4. 14.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