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싹쓸이 중인 다비치·샤이니·아이유 공통점… 혹시 아시나요?”

음원사이트 지니

 

현재 음원 차트 최정상을 달리고 있는 그룹 다비치·샤이니·아이유에게서 공통점이 발견돼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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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이트 '지니' 12일 TOP 200 차트에 따르면 1위에는 다비치 '그냥 안아달란 말이야'가 올랐다. 2위에는 샤이니 '아틀란티스(Atlantis)', 3위에는 아이유 '라일락'이 이름을 각각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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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그냥 안아달란 말이야' 앨범 표지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최근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다비치, 샤이니, 아이유의 공통점은 세 가수 모두 2008년 데뷔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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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현재 음원 차트 순위처럼 데뷔 일자도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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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는 지난 2008년 2월 22일 데뷔했으며 샤이니는 같은 해 5월 25일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유는 2008년 9월 18일로 셋 중 데뷔 년도가 가장 늦다.

 

 

샤이니 'Atlantis - The 7th Album Repackage' 앨범 표지 / SM엔터테인먼트

 

다비치 '그냥 안아달란 말이야'는 지난 12일 발매된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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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이틀란티스' 또한 다비치와 같은 날 발매됐다. 아이유 '라일락'은 지난달 25일 발매된 곡으로 한 달이 돼가도록 차트 최정상을 지키고 있는 인기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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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IU 5th Album 'LILAC' 앨범 표지 / EDAM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세 가수 모두 지금까지 활동해줘서 고맙다", "사고 치지 않고 좋은 음악 들려주는 그룹", "셋 다 음악 공통점이 없어서 상상도 못 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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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희 기자 seolhee2@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