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만큼 서로 사랑하기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 줄거리 및 인물 소개... #지현우 #이세희 본문
KBS2 주말 연속극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2021년 9월 방송 예정입니다.
<신사와 아가씨>
남자 주인공 이영국 역 지현우, 여자 주인공 박단단 역 이세희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다.
지현우는 아내와 사별하고 세 아이를 홀로 기르는 이영국을,
이세희는 밝고 당찬 성격의 입주가정교사 박단단을 연기한다.
남자 주인공 이영국 역 지현우, 여자 주인공 박단단 역 이세희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다양한 감정으로 물들일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또한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나이 차이로 인한 갈등, 사랑과 배신, 욕망과 질투 등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신사와 아가씨’는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의 연출을 맡았던 ‘시청률 제조기’ 신창석 감독의 조합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막강한 내공을 지닌 명품 중견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여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배우 김영옥(진달래 역), 차화연(왕대란 역), 이휘향(이기자 역), 임예진(장미숙 역), 오현경(차연실 역), 이종원(박수철 역), 이일화(애나킴 역)까지 이름만 들어도 대박 기운을 풍기는 베테랑 배우들이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 든든한 ‘신사와 아가씨’의 버팀목이자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김영옥,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 오현경, 이종원, 이일화는 각각 진달래, 왕대란, 이기자, 장미숙, 차연실, 박수철, 애나킴 역으로 분해 가족과 친구 사이 관계로 극을 이끌어 갈 전망이다. 명불허전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 확정 소식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생생했던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신사와 아가씨’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신창석 감독과 김사경 작가를 비롯해 지현우(이영국 역), 이세희(박단단 역), 강은탁(차건 역), 박하나(조사라 역), 윤진이(이세련 역), 왕빛나(장국희 역), 김영옥(진달래 역), 차화연(왕대란 역), 이휘향(이기자 역), 임예진(장미숙 역), 오현경(차연실 역), 이종원(박수철 역), 이일화(애나킴 역) 등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유쾌하면서도 감동까지 선사할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신창석 감독은 “오늘 역사적인 첫발을 떼겠습니다!”라고 힘찬 포문을 열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후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세 아이의 아빠 이영국으로 변신한 지현우와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박단단으로 분한 이세희는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은 물론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은탁과 박하나 또한 각각 차건과 조사라 캐릭터에 녹아들어 매력적인 표현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세련 역의 윤진이와 장국희 역의 왕빛나는 차진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김영옥(진달래 역), 차화연(왕대란 역), 이휘향(이기자 역), 임예진(장미숙 역), 오현경(차연실 역), 이종원(박수철 역), 이일화(애나킴 역) 등 보기만 해도 든든하고 깊은 연기 내공을 지닌 명품 배우들이 힘을 보태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렇듯 ‘신사와 아가씨’ 대본리딩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현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리딩을 마친 지현우는 “아직 처음 시작이라 맞춰가는 단계인 것 같은데, 현장에서 점점 더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해서 여러분께 좋은 작품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이세희는 “씩씩하고 당찬 단단이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끈끈한 가족애를 잃지 않는 따뜻한 매력이 있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모두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최선을 다해서 단단하게 잘 해내겠습니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내비쳤다.
강은탁은 “예전보다는 조금 가볍고 코믹한 모습들을 보여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뜻한 가족 드라마이니까 집에서 편안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하나는 “욕망과 야망이 있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사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꼭 본방사수 꼭 해주세요!”라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윤진이 또한 “이번 캐릭터에서는 조금 더 사랑스럽고 매력적이고 사랑을 찾아가는 인물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다정한 소감을 건넸다.
지현우는 극 중 한 기업의 회장이자 능력 있는 재력가 이영국 역을 맡았다. 이영국은 자신의 집에 입주가정교사로 들어온 박단단(이세희)을 만나게 되면서 좌충우돌 우여곡절을 겪게 된다.
또한 그는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츤데레의 매력을 지닌 인물로, 지현우가 탄생시킬 이영국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신사’ 이영국 캐릭터 그 자체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훈훈한 얼굴은 아무 걱정거리가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이마의 상처와 이영국의 심상치 않아 보이는 또 다른 표정에서 과연 그가 어떤 일을 마주하게 되는지, 캐릭터의 숨겨진 아픔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지현우는 이영국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인다. 그는 한 기업의 총수다운 묵직한 카리스마와 상황마다 돌변하는 연기로 매 순간 집중하게 만든다. 지현우가 선보일 이영국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신사와 아가씨’를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이처럼 지현우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그의 저력 발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7년 만에 KBS로 돌아오는 지현우가 어떤 밀도 있는 표현력을 선보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이세희는 극 중 어떤 시련이 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오뚝이' 성격의 소유자 '박단단'으로 분한다. 박단단은 귀엽고 명랑한 아가씨이자, 이영국(지현우 분) 회장의 집에 입주가정교사로 들어가면서 수많은 일을 겪게 되고, 이를 통해 성장해가는 인물이다.
29일 공개된 사진 속 이세희는 밝고 당찬 박단단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팔을 벌리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그녀의 표정에서 캐릭터의 긍정적인 면모가 여실히 느껴지기도. 누군가를 바라보며 한없이 맑은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조차 미소 짓게 한다. 또한 앞으로 겪게 될 박단단의 파란만장한 인생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이세희는 박단단 그 자체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내고 있다. 캐릭터의 긍정적인 성격부터 비주얼까지 완벽한 싱크로율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자 주인공을 꿰찬 만큼 안정적인 연기로 작품에 활력을 더하고 있으니, 이세희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이세희는 박단단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 발산을 예고, 자신만의 색깔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나갈 그녀의 열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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