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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티파니 영 “‘시카고’ 록시 하트, 내 버킷리스트”
가수 겸 뮤지컬배우 티파니 영(본명 황미영, 32)이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하트로 무대에 돌아왔다.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격동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다. 남편과 동생을 죽여 교도소에 들어온 벨마 켈리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불륜남을 살해한 죄로 수감된 록시 하트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4월 2일 개막, 오는 7월 18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티파니 영은 록시 하트 역을 맡아 뮤지컬 ‘페임’(2011) 이후 10년만에 뮤지컬 무대에 서고 있다. 이번 시즌 공개 오디션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록시 하트 역에 발탁된 티파니 영은 “오디션 합격 소식을 듣고는 울면서 수영이에게 전화했다. 오디션 전에 수영의 친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과 ..
연예. 스타
2021. 6. 27.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