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만큼 서로 사랑하기

​ 그룹 다비치 멤버 가수 강민경이 가수 적재와 입을 맞췄다. ​ 지난 25일 강민경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재 오빠랑 날 좋은 날, 예쁜 노래 함께 불렀어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랑 같이 걸을거예요 말거예요?.? ♥ 풀버전은 유튜브에..."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 영상 속 강민경은 가수 적재와 '나랑 같이 걸을래'를 불렀다. 푸른 나무가 가득한 배경에 어울리는 원피스를 입은 강민경과 베이지 색 셔츠에 기타를 연주하는 적재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편안함을 주었다. ​ 이어 적재의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강민경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다. ​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말해 뭐해 땀 삐질삐질 흘리더라도 같이 걸을래요", "감미로워~~", "민경님 목소리 소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