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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만큼 서로 사랑하기
선암사, 겹벚꽃 만개 아름다운 봄 풍경
형형색색 자신의 색을 찾아가고 있는 #선암사 자연의 변화는 살아있는 것에 대한 존재감을 갖게 한다. 자연은 스스로 그러하지만 인간은 스스로 그러하기 어렵다. 자연의 길과 인간의 길 사이에서 공존을 찾고 샆다. **성실하고 착한 김수동 샘이 봄소식을 사진과 함께 보내와 혼자 보기 아까와서 공유한다** 참고로 #선암사를 잠깐 소개하면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조계산(曹溪山) 동쪽 기슭에 있는 절이다. 현재 한국불교 태고종의 총본산이다. 진입로는 경사도 완만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아름다운 운치있는 길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 길을 더 좋아하는 방문객들도 있다. 그리고 다른 산속의 절들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오히려 선암사의 진입로는 다른 절에 비하면 적당한 편이다. 소설가 조정래의 아버지..
여행
2021. 4. 18.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