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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황신혜, 나이 뛰어넘은 가을 패션 완성.."패셔니스타는 다르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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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황신혜, 나이 뛰어넘은 가을 패션 완성.."패셔니스타는 다르네"

그바다만큼 2021. 9. 2. 11:30

 

황신혜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영여행에서 젤 먼저 추천받은 식당.. 일주일전에 예약을 하고 기대를 하고있던중,, 기대이상으로 행복했던곳.엄마가 컨디션이 안좋았던것만 빼구 최고^^ #통영맛집”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21만원대 D사 베이지색 점프 수트에 16만원대 브라운 셔츠, 연두색 장화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59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멋스러운 패션 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황신혜는 투명 뿔테안경과 라임색 레인부츠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힙한 그녀의 데일리룩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세월을 역행하는 그녀의 방부제 미모는 오늘도 새로운 리즈를 경신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며 슬하에 모델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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