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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재벌 3세의 일탈...팔뚝 가득 채운 호랑이 문신 '파격'

그바다만큼 2021. 6. 27. 22:25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문신 스티커를 이용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함연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BREAKING BAD 여러분 저 문신했어요!!!!!!!!!!!!!!!!!!!!!!!!!!!!!! (쿠팡문신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함연지는 팔뚝을 가득 채운 호랑이 문신을 자랑하고 있다. 쇄골 부위에도 문신을 한 함연지는 치명적인 표정까지 지으며 그동안의 러블리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함연지는 "여러분 저는 쿠팡 문신을 몇 개나 했을까요? 못 맞추면 뒷골목으로 따라와...."라며 남편과 찍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튜브톱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배꼽 부위에도 문신을 한 함연지는 파격 변신을 즐기듯 도발적인 포즈까지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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